토요일 아침, 알람이 울립니다.평소 같으면 이불을 끌어당기며 생각했을지 모릅니다.“이번 주도 고생했는데, 조금만 더 자자.”그런데 오늘은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나가면 반갑게 인사할 사람, 나란히 달리며 이야기를 나눌 사람, 돌아왔을 때 “잘하셨어요”라고 말해줄 사람입니다.혼자라면 미뤘을 아침이, 함께하기로 한 약속 덕분에 달라집니다.마스터마인드 러닝클럽의 박성숙 클럽장배 러닝대회가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8시, 양재천 영동1교 다리 밑에서 시작됩니다. 영동1교에서 출발해 양재천변을 달리고 집결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중간 징검다리에서 돌아와도 완주로 인정합니다.이번 가을 아침에는 빠르게 달려야 한다는 부담을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겠습니다.함께 출발하고..